나리타 시
BC 940년 건립되어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불교사원.300년 전 유행한 나리타참배(成田詣)당시에 가정의 화목,복을 불러와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절로서 번창해 지금도 연간1,200만명의 참배객을 맞이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명한 절입니다.매일 수회 행해지는 승려들의 기도 의식을 관광객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이 의식은 본존에 안치된 부동존(不動尊)에 서민의 염원을 전달하는 의식으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불교가 전파된 당시의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현재 경내에는 아름다운 색으로 물든 삼층탑을 비롯해 에도시대에 세워진 건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건물들이 그 당시의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고 그 중 5개는 국가의 주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사ㆍ절
일본유산